[카오야이 여행] 현시각 인스타에서 가장 핫한 카페를 찾았다.
나도갔다
카오야이 여행자들의 인스타 핫플
반야깟 (Banyakart) 카페
현재 태국 카페 트렌드를 꼽자면,
넓은 정원에 야외 좌석을 갖추고, 미니멀한 인테리어, 다양하진 않지만 차별화된 베이커리/케이크 메뉴,
뭔가 힙해보이는 보이는 바리스타를 갖춘 카페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
최근 카오야이를 여행한 태국 여행객들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카페 중 하나다.
반야깟 / บรรยากาศ / Baan Ya kat은 '분위기'를 뜻하는 태국어다.
주중임에도 불구하고 입구에 차들과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1. 입장
-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있는 주차공간
- 입구에서부터 거울이며 정원이며 이리저리 눈에띄는 포토스팟 다수
- 그래서인지 젊은 태국인들 무지 많음
2. 작은 뮤지엄을 연상케하는 공간들
입구를 통해 카페에 입장하면 보이는 정원이 인상적이다.
큰 고목들은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것 같았고, 넓은 공간이 특성있게 나뉘어 언뜻 보면 작은 규모지만 자연속에 있는
작은 뮤지업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2. 커피를 주문해 보자
사실 커피에 대한 기대는 크게 없었으나 메뉴들이나 가격대가 힙한 방콕카페 버금간다.
메뉴를 빠르게 스캔해보니 이집은 커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료메뉴와
와플에 치킨, 콘스프, 마카다미아 카라멜 등 이것저것 얹은 와플과 아몬드 케잌을 곁들인 베이커리 메뉴가 있었다.
이리저리 커피마시는 사람, 이야기하는 사람, 사진찍는 사람들 통에 정신이 없어 음료만 테이크아웃해서 차에서 마시기로했다.
사실 큰 의미없는 맛평가지만 맛봤던 레모네이드,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커피는 큰 특징은 없었다.
3. 총평
모두가 인스타에 인증하는 카페 나도 가봤고 추천도 함
같은 카페안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다양한 포토스팟이 있으니 사진 여러장 찍을 각오를 하고 다녀오시길
단, 북적북적 사람 구경은 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