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태국 곳곳

[카오야이 여행] 현시각 인스타에서 가장 핫한 카페를 찾았다.

36.55 2022. 2. 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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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갔다
카오야이 여행자들의 인스타 핫플  

반야깟 (Banyakart) 카페



 

현재 태국 카페 트렌드를 꼽자면,

넓은 정원에 야외 좌석을 갖추고, 미니멀한 인테리어, 다양하진 않지만 차별화된 베이커리/케이크 메뉴,

뭔가 힙해보이는 보이는 바리스타를 갖춘 카페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

 

최근 카오야이를 여행한 태국 여행객들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카페 중 하나다.

 

반야깟 / บรรยากาศ / Baan Ya kat은 '분위기'를 뜻하는 태국어다.

주중임에도 불구하고 입구에 차들과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1. 입장

 

 -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있는 주차공간  

 - 입구에서부터 거울이며 정원이며 이리저리 눈에띄는 포토스팟 다수

 - 그래서인지 젊은 태국인들 무지 많음

반야깟(Banyakart) 카페 입구

 

2. 작은 뮤지엄을 연상케하는 공간들

 

 입구를 통해 카페에 입장하면 보이는 정원이 인상적이다.

 큰 고목들은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것 같았고, 넓은 공간이 특성있게 나뉘어 언뜻 보면 작은 규모지만 자연속에 있는

 작은 뮤지업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반야깟(Banyakart) 카페안 정원
반야깟(Banyakart) 카페 내 프라이빗한 공간들

 

2. 커피를 주문해 보자

 

사실 커피에 대한 기대는 크게 없었으나 메뉴들이나 가격대가 힙한 방콕카페 버금간다.

메뉴를 빠르게 스캔해보니 이집은 커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료메뉴와

와플에 치킨, 콘스프, 마카다미아 카라멜 등 이것저것 얹은 와플과 아몬드 케잌을 곁들인 베이커리 메뉴가 있었다.

 

이리저리 커피마시는 사람, 이야기하는 사람, 사진찍는 사람들 통에 정신이 없어 음료만 테이크아웃해서 차에서 마시기로했다.

사실 큰 의미없는 맛평가지만 맛봤던 레모네이드,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커피는 큰 특징은 없었다.

반야깟(Banyakart) 카페 베이커리 메뉴
감각적인 디자인의 반야깟(Banyakart) 카페 내부

 

3. 총평

 

 모두가 인스타에 인증하는 카페 나도 가봤고 추천도 함

 같은 카페안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다양한 포토스팟이 있으니 사진 여러장 찍을 각오를 하고 다녀오시길

 단, 북적북적 사람 구경은 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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