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주말마켓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앙마이 여행] '치앙마이를 닮은' 주말마켓, 참차 마켓 치앙마이엔 다양하고도 유명한 마켓들이 많다. 난도 처음 치앙마이를 방문했을 땐 올드타운에서 접근이 쉽고 규모도 가장 큰 시장을 방문했었다. 큰 규모와 각종 수버니어부터 먹을거리까지 풍부하긴 하지만 사람도 너무 많고 파는 제품들이 비슷비슷해서 사실 한번 가고서는 굳이 다시 찾아가고 싶지는 않더라. 그 이후로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주말시장을 방문하지는 않다가, 이번 여행에서 참차주말시장 근처에 치앙마이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고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식당이 있어 겸사겸사 방문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유명한 예술가 마을인 반캉완과 더불어 유명세가 높아지고 있는 참차 마켓은, 치앙마이 예술가들의 작품을 뽐내는 시장 같은 분위기라 특이하고도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느낌의 제품들이 가득하며, 저렴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