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라 치앙마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앙마이 여행] 영국 영사관을 개조한 칵테일 바에서 하루 마무리, The Service 1921 (아난타라 치앙마이 리조트) 오랜만에 찾은 치앙마이에서 여유를 꿈꾸며 여행 전 호기롭게 챙긴 책 한 권은, 책장을 펴보지도 못했다고 한다. 치앙마이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너무나도 많아다. 이번 3박 4일 여행이 짧을 거라는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아난타라 치앙마이에 체크인을 하고 나니 생각지도 못했던 리조트 뷰에 빠져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만 찍었는데도 벌써 해가 뉘엿뉘엿하다. 차를 불러 치앙마이에서 최고 핫한 '님만해민'으로 이동했다. 저녁을 먹고 돌아와서 미리 찜해두었던 리조트 안에 있는 The Service 1921 Bar로 이동했다. The Service 1921 Restaurant & Bar 리조트 로비에서 보이는 건물인데 한 건물에 레스토랑과 바가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태국 북부, 중국-사천 그리고 베트남 요리를 즐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