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치앙마이

(3)
[치앙마이 여행] 특별한 날 가성비 좋은 프렌치 코스요리 즐기러, L'éléphant 태국 대표 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 코끼리 코끼리를 불어로 L'éléphant 이를 상호명으로 한 대표 프랑스 식당이 있다. 치앙마이에서 웬 프렌치 식당이냐겠지만 맛있는 태국 음식도 많이 먹으면 질리고 치앙마이 로컬 맛집이라고 한다. (구글평점 4.7의 위엄) L'éléphant 치앙마이에 놀러온 기념으로 뻔한 태국식 대신 특별한 점심을 위해 방문했다. 방문 팁, 그때 그때 프로모션이 살짝 바뀐다. 현재 시점 최신 메뉴는 2022년 2월 메뉴로 내가 방문했을때랑은 메뉴가 다르니 방문시점으로 레스토랑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모션을 먼저 확인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L'elepan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lephantchiangmai/ 현재 프로모션 메뉴와 가격을 살펴보면, ..
[치앙마이 여행] 아난타라 치앙마이 리조트에서의 아침식사, Anantara Chiangmai 치앙마이 여행 이틀째 아침은 조식으로 시작! 호텔은 침구가 생명인데 아주 편안하게 잘 자고 일어난 걸 보니 합격! 풍문으로 듣기로는 아난타라 치앙마이 리조트의 조식이 맛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메리엇 호텔들의 조식을 상당히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메리엇의 최대 경쟁사인 아난타라의 조식은 어떨지 기대된다. 밖을 나서니 이미 바람부터가 선선하다. 역시 연말연초의 치앙마이는 날씨 때문에라도 방문하게 되는 여행지다. 선선한 날씨와 함께 새소리를 BGM삼아 조식 식당까지 산책! 뷰 맛집, 그리고 미처 어제 보지못했던 조식 식당을 마주했다. 뷰가 다한 조식 식당 옆으로는 핀강이 흐르고 조식 식당은 족히 백 년은 넘게 산 것 같은 큰 나무가 온몸으로 해를 가려주고 있다. 강쪽은 해를 정통으로 받고..
[치앙마이 여행] 영국 영사관을 개조한 칵테일 바에서 하루 마무리, The Service 1921 (아난타라 치앙마이 리조트) 오랜만에 찾은 치앙마이에서 여유를 꿈꾸며 여행 전 호기롭게 챙긴 책 한 권은, 책장을 펴보지도 못했다고 한다. 치앙마이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너무나도 많아다. 이번 3박 4일 여행이 짧을 거라는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아난타라 치앙마이에 체크인을 하고 나니 생각지도 못했던 리조트 뷰에 빠져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만 찍었는데도 벌써 해가 뉘엿뉘엿하다. 차를 불러 치앙마이에서 최고 핫한 '님만해민'으로 이동했다. 저녁을 먹고 돌아와서 미리 찜해두었던 리조트 안에 있는 The Service 1921 Bar로 이동했다. The Service 1921 Restaurant & Bar 리조트 로비에서 보이는 건물인데 한 건물에 레스토랑과 바가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태국 북부, 중국-사천 그리고 베트남 요리를 즐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