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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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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야이 여행] 탁트인 뷰와 프라이빗함의 끝판왕인 빌라의 낮과, 밤 그리고 아침 시간과 돈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중 가장좋은건 럭셔리함과 프라이빗함 아닌가. 카오야이에서 즐긴 럭셔리함과 프라이빗의 절정이었던 "살라 카오야이"에서의 시간은 낮, 밤, 그리고 아침으로 나눌 수 있었다. 그만큼 다른 매력이었다. Sala Khaoyai 살라 카오야이 체크인을 하고 눈앞의 풍경을 마주하며 여유로웠던 오후,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지만 생소했던 칠흙같은 밤의 카오야이, 그리고 이런 빛의 선셋도 있었구나 하며 새로운 경험에 추가된 아침의 카오야이는 사실 '살라 카오야이'였기에 더 진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딱히 뭔가를 하지 않아도 좋았던 시간들 중 밤과 아침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 살라 카오야이에서의 밤 사실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빨리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였다. 짧지만 알찼던 여..
[카오야이 여행] 나만 알고싶은 럭셔리 풀빌라 살라 카오야이 Sala Khaoyai 이번 카오야이 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호텔이다. 사실 이번여행에서는 두개의 호텔을 선택했고 살라 카오야이를 방문하기 전에 묵었던 무티마야 카오야이 리조트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살라 카오야이는 좋은 곳들만 찾아서 가는 태국인에게 물어물어 알게 됐고 일박에 백만원이 넘는 가격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예약을 하고 나니 기대감이 더 앞섰다. 살라 카오야이 Sala Khaoyai 이미 방콕에서 왓아룬이 눈앞에 보이는 '살라 라타나코신'과 아유타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너무 유명한 '살라 아유타야'에 이어 최근에 오픈한 '살라 방파인'까지... 믿고 갈만한 살라 시리즈의 호텔 중 하나다. 특히 카오야이의 살라 카오야이는 카오야이 산 위에 위치하고 있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빌라에서 내려다 보이는 카오야이의 경치뿐..
[카오야이 여행] 초록초록 무티마야 풀빌라 즐기기 태국은 연말 연초가 휴일로 지정되어있어 미리미리 계획을 짜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연말같지 않은 연말을 즐기기 위해 불꽃놀이 명당 짜오프라야 강변 호텔에서 우아한 연말을 꿈꿨으나 역시나 '내 계획 = 남 계획'인지라 차오프라야 강변 호텔은 평소보다 3-5배 높은 가격대 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만실 * 불꽃놀이 스팟인 아이콘시암을 중심으로 호텔 미리 잡기 그리하여 2022년 새해를 시작하는 여행지 "카오야이" 당첨 2박3일 카오야이에서의 첫번째 숙소는 무티마야 포레스트 풀 빌라 리조트 (Muthi Maya Forest Pool Villa Resort) 리조트 입구를 지나서 한참을 들어가야 나오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리조트 내에 18홀 골프장도 있으니 골프여행 + 휴식을 위한 최적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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