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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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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여행] 입장료까지 있는 뷰맛집 비치클럽에서의 점심, Sundance Dayclub 후아힌 여행의 둘째 날.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수영을 조금 하고 나니 벌써 또 점심시간이다.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정말 일상의 시간과는 다르게도 분단위로 아깝다. 느지막한 오후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곳은, Sundance Dayclub 도착하고 나니 3년 전에 방문했던 곳이라는 걸 알게 됐다. 기억력도 기억력인데 내부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이전에 방문했을 당시에는 커피숍이며 소품 숍, 식당 등 다양한 샵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는데 많은 샵들이 문을 닫았다. 그리고 우리가 방문한 Sundance dayclub과 몇개의 가게들만 영업을 하고 있었다. 입장료? 예전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잡기도 어려웠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하다. 대신 예전과는 다르게도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인당 THB500 바트인데..
[후아힌 여행] VALA 호텔에서 저녁 먹고 칵테일 마시고, WOODS VALA 호텔 마지막 이야기는 호텔 내부에 위치한 하나밖에 없는 식당 Woods에 대한 이야기다. 이곳에서 이틀간의 조식을 해결했고, 저녁 식사를 했고, 칵테일을 마셨다. 생각해보니 총 4번이나 방문했다. 첫째 날 방문한 Woods, VALA HOTEL 도착한 첫날 근처 식당에서 해산물을 먹고 호텔로 들어오니 여덟 시 반 정도다. 집이었다면 넷플릭스도 보고 이것저것 하느라 바쁜 시간인데 오랜만에 온 여행에서는 딱히 할 것이 많이 없다. 시끌벅적했던 수영장엔 아무도 없고, 옆에 환하게 불이 켜진 식당에만 느지막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고 분주해 보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칵테일이나 한잔 하려고 들렀다. 메뉴를 보니 타파스, 빠에야 등 스페니쉬 음식들이 보였고 피자, 파스타 등 이탈리안 음식도 보..
[후아힌 여행] 해변가에서 신선한 해산물요리 파티, 촘뷰 씨푸드 바닷가 여행의 꽃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 이번 후아힌 여행에서는 하루는 VALA 호텔에서 십분 거리에 있는 촘뷰 씨푸드 식당에서 해산물을 먹기로 했다. 이미 식당 앞 주차장은 차들로 가득했고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고 있어 걱정했는데 안으로 들어서니 식당 규모가 꽤나 컸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변가에 자리 잡고 식사를 하고 있었고 우리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Chomview Seafood Restaurant 들어가면서 살짝 보이는 주방은 꾀나 크고 깨끗해보여서 안심했다. 주방 앞으로는 수족관이 있어 각종 게, 새우, 생선 등을 직접 고를 수도 있었다. 우리는 귀찮아서 골라주는 대로 먹었다. 사실 방문하면서 가재 요리를 먹고 싶어 오기 전에 미리 전화해서 문의했는데 가재 요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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