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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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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방콕 아리지역 탐방 - 포토스팟, Josh 호텔, 녹차 맛집 방콕의 아리 아리(Ari) 지역, 방콕 여행하면 주로 통로-에까마이 지역이나 왕궁 근처를 많이들 찾는데 요즘 들어 티비 등의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아리(Ari) 지역에 오랜만에 다녀왔다. 사실 자주 방문하는 지역이 아니고 주차도 협소한 골목골목인 곳이라 방문을 피하게 되는 게 사실이나 요즘 뜨는 핫한 카페들이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나면서 젊은이들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는 듯하고 실제 방문해보니 많은 태국의 젊은이들이 많이들이 많이들 모여있었다^^ 아리 지역을 반문하면서 그래도 좀 방문할 만한 곳들을 미리 선별(?)해서 다녀와봤다. 익숙한 동네가 아니다 BTS를 타고 방문해서 근처로만 다녔다. 다행히 방문한날은 조금 흐린 날이라 걸을만해서 생각보다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닌 것 같다. 아쉬웠던 ..
방콕에 새로 오픈한 짜오프라야 강변 카펠라 호텔 태국 레스토랑 Phra Nakhon 2020년 10월 오픈한 나름 신상 호텔인 카펠라 방콕 호텔에서의 점심식사 차오프라야 강변을 바라보고 있고, 바로 옆 포시즌 호텔을 나란히 하고 있다. 카펠라 방콕이 생겨나면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로 등극 오픈했을 때 숙박까지 해봤더라면 좋았을 뻔 한 호텔 중 하나 (지금은 카펠라고 포시즌이고 가격이 쑥쑥 오르고 있다.) 원래 카펠라 방콕에 위치한 미쉘린 3스타 쉐프의 이름을 딴 Côte by Mauro Colagreco를 방문하려고 했으나 가는날이 장날인지라 영업을 안한다고해서 차선책으로 태국 식당인 Phra Nakhon을 방문했다. 예약도 없이 방문한지라 차오프라야 강변이 보이는 자리는 이미 만석이었고미안하다며(미안한 건 우리) 예약 상황을 체크해본다고 하더니 불행 중 다행으로(?) VIP 룸으로..
[방콕 카페] 도심속 자연 힐링 + 유기농 커피를 맛볼 수 있는 MiVana 태국 방콕 도심 속에서 자연 힐링이 가능 카페가 있어 찾았다. 사실 조금만 유명한 카페들도 주말엔 자리 잡기가 어려워 주중 점심시간 전에 잠시 다녀왔다. 근처 회사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러 왔다 가는 사람을 제외하고, 조용하게 카페를 즐길 수 있었다. MiVana Organic Forest Coffee 태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커피 원두를 사용하고 판매도 하고 있다. 또한 커피를 재배하는 커뮤니티를 지원한다고 하니 좋은 취지에 동참할 수 있기도 하다. 1. 도심 속 작은 정원이 있는 카페 카페로 들어서는 길은 두 가지가 있는데 길가에 있는 출입문과 산책로를 따라 안내되는 출입문이 있다. 카페 주변이 큰 도로와 쇼핑몰임이 잊힐 정도로 큰 나무들과 잎이 큰 식물들에 둘러쌓이니 뭔가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방콕 맛집] 힙한 인도, 멕시코 퓨전 레스토랑 Ms. Maria & Mr. Singh 방콕 에까마이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 셰프인 Gaggan Anand의 레스토랑 (2020년 오픈) 인도와 멕시코 퓨전 요리를 제공하는 Ms. Maria & Mr. Singh에서의 새로운 식사 경험! 위치: 방콕 에까마이 (음식점 주위 주차 공간이 부족하니 근처 Big C 슈퍼마켓 주차장 활용) 트래픽 : 식당은 2층까지 있고 자리가 많은 편이나 방문객이 많으니 예약 필수 특이사항: 음식의 양이 타파스 정도이니 여러가지로 많이 시켜야 함 1. 멕시코 소녀와 인도 소년의 사랑을 모티브로 탄생 음식은 인도와 멕시칸의 퓨전이지만 식당은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멕시코 식당임을 알게 된다. 벽지며 가구며 컬러풀 한 색감을 활용해 즐거움을 주었고, 공간마다 소품 등으로 변형을 준 인테리어는 곳곳을 포토스폿으로 만들었..
[방콕 맛집] 짜오프라야 강변 신상 포시즌 호텔에서 이탈리안 브런치 짜오프라야 강변의 카펠라 호텔과 함께 고급짐으로 무장한 포시즌 방콕 호텔이 오픈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실 방콕에 거주하고 있는 입장에서 집을 놔두고 굳이 방콕에 있는 호텔에 숙박하는 건 아직 탐탁지가 않아서 신상 호텔들이 생겨나면 식당들을 많이 가보게 되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느지막한 토요일 점심을 위해 만족스러웠다는 주변의 리뷰가 많은 곳으로 향했다. 이 외에도 호텔 내 프렌치 느낌이 넘치는 프렌치 레스토랑인 Brasserie Palmier이 인기가 높다. (예약이 힘들어 아직까지도 못가보고 있다.) 캔토니스 중식당 Yu Ting Yuan 칵테일 바 BKK Social Club 라운지 카페에서의 애프터눈 티 까지 이 중에서도 썬데이 브런치를 위해 이름도 어려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어떤 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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