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페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카페] 통로 끝쪽 인테리어 소품도 구경하고 점심도 즐길수 있는 신상카페, Cafe Craft by CHANINNTR 방콕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테리어 소품, 가구 브랜드인 CHANINNTR의 매장이 있는 곳에 카페가 들어섰다. 방문 전부터 명성에 걸맞는 카페의 디자인이 기대가 되고, 어떤 음식일지가 기대가 됐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어느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에 찾은 Cafe Craft는 카페 앞의 주차장이 만석일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역시나 예약을 하지 못한 우리는 15분 정도 대기를 해야 했다. 하지만 카페앞의 큰 고목나무가 만들어준 정원의 분위기도 좋고, 바로 앞 건물에 있는 CHANINNTR 가구점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구경하느라 지루하지는 않았다. 예약을 하지 않아서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다. Cafe Craft by CHANINNTR 방콕엔 은근히 초록초록한 색이 돋보이는 카페들.. [방콕 카페] 에까마이 골목 숨겨진 수제 도자기 카페, Cone No.9 방콕의 대표 수제 도자기인 야나칸을 방문해서 그릇도 구매해보고 써보면서 수제 도자기에 관심이 나름 높아졌다. (이렇게 쇼핑목록은 내 관심의 확대와 함께 길어집니다) 그래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다른 수제 도자기 카페 겸 샵인 Cone No.9 원래는 스쿰빗 36에서 운영을하다가 에까마이에 생긴 새로운 지점이라고 한다. 리뷰를 좀 찾아보니 이미 발빠른 일본인 아주머니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으며, 야나칸처럼 다양한 종류의 그릇과 컵들을 판매하는 샵을 겸비한 카페였다. 나는 특히 주말에 넘쳐나는 카페 호퍼들과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주중에 시간을 내서 방문했다. 여기서 방문팁, 에까마이 골목에 있는 상점들의 특성상 주차장을 크게 갖기가 어렵다. 여기도 카페 앞에 대여섯 대 정도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긴.. [방콕 맛집] BTS 푼나위티역 씨푸드와 전문 커피샵을 동시에 방콕 지상철 BTS Punnawithi 푼나위티역 근처에서 발견한 보석맛집 (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중간에 커뮤니티 몰인 True Digital Park도 들르기 좋음) 구글 맵을 이리저리 찍어보다 찾은 맛집이다. 방콕 시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방콕 동쪽 파타야 가는 길에 있는 "촌부리"지역 레스토랑 컨셉이다. 주차장을 공동으로 쓰고 한쪽은 씨푸드 레스토랑이, 한쪽에는 커피숍이 있어 식후 커피 계획까지 일사천리로 확정! 1. 촌부리 바닷가 해산물 식당에 온 듯한 느낌의, Chonburi Sesafood 상호명만으로도 직관적으로 무슨 식당인지 바로 감이오는 식당이라 오랜만에 반갑다. 보통 요즘은 알기 전까지 알지 못하는 상호명 보다 정겹다. 덥지만 햇빛 쨍쨍 날씨도 좋고 왠지 무심한 듯 감성적인.. [방콕 카페] 도심속 자연 힐링 + 유기농 커피를 맛볼 수 있는 MiVana 태국 방콕 도심 속에서 자연 힐링이 가능 카페가 있어 찾았다. 사실 조금만 유명한 카페들도 주말엔 자리 잡기가 어려워 주중 점심시간 전에 잠시 다녀왔다. 근처 회사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러 왔다 가는 사람을 제외하고, 조용하게 카페를 즐길 수 있었다. MiVana Organic Forest Coffee 태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커피 원두를 사용하고 판매도 하고 있다. 또한 커피를 재배하는 커뮤니티를 지원한다고 하니 좋은 취지에 동참할 수 있기도 하다. 1. 도심 속 작은 정원이 있는 카페 카페로 들어서는 길은 두 가지가 있는데 길가에 있는 출입문과 산책로를 따라 안내되는 출입문이 있다. 카페 주변이 큰 도로와 쇼핑몰임이 잊힐 정도로 큰 나무들과 잎이 큰 식물들에 둘러쌓이니 뭔가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방콕 미슐랭 쉐프 카페] 씨암파라곤 놓치지 말아야할 카페 CDGRE 방콕 미쉘린 유명 쉐프인 Gaggan Anand와 또 다른 미쉘린 레스토랑 Surhing의 유명 쉐프 Thomas 와 Mathias의 합작 카페가 씨암파라곤에 생겼다. 이름하여 CDGRE (씨-디그리로 발음) 커피와 베이커리 메뉴 이외에 심플한 유럽스타일의 메뉴, 그리고 카페 브랜드를 새긴 컵,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는 복층으로 되어있고 천장은 커피 필터 모양의 전등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최상의 커피 조합을 찾은 Anand의 커피는 'Slow Bar'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며 주로 파나마와 에티오피아 빈으로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식사를 하고 방문해서 간단하게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주문했다. 곳곳에 카페 로고와 원숭이 모양의 캐릭터를 재.. [방콕 카페] 에까마이 방대한 컬렉션의 빈티지 카페 숍 방콕 에까마이 구석에 위치한 빈티지 샵 및 카페 가는길이 좁고 험하지만 가보면 굳이 찾아갈 만하다. 김나영이 태국에 와서 감탄했던 카페이기도 해서 전부터 기대 업, 다만 가는길은 쉽지 않다. 좁은 에까마이 골목 깊은곳을 가다 보면 나온다. 주차장이 있으나 넓지 않고, 택시타고 가는 걸 추천 WWA x Chooseless Cafe 위치, 방콕 에까마이 좁은 골목 사이 추천 메뉴, 대추 케이크 추천!!! (강력추천) 특징, 빈티지 소품, 옷, 악세사리등 볼거리 풍부 (생각보다 방대한 컬렉션 자랑) 팁, 가능하면 주중에 가기 카페 내부와 외부 볼거리, 사진찍을 스폿 다수 1. 도착 카페 외관부터 심상치 않다. 다양한 식물이며 어디서 잘 주워온 것 같은 소품들의 적절한 배치를 보니 센스가 남다른걸 단번에 알아챌.. 이전 1 다음